레이 브래드버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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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. 개요[편집]
"레이 브래드버리가 없다면, 스티븐 킹도 없었을 것이다."
- 스티븐 킹
미국의 SF 판타지 계열 소설가. 나이 스물에 단편을 발표하면서 작가가 되었다. SF 장르의 배경을 차용하지만 특유의 서정성으로 환상 문학계에 더 가깝다는 인상을 주는 작풍을 지니고 있다."그의 스토리텔링 재능은 우리의 문화를 재형성했고 우리의 세계를 확장했다."
- 버락 오바마
문학, 영화, 드라마 등 현재 21세기 SF 판타지 예술 작품에 지대한 영향을 끼쳤으며 대중성과 예술성을 모두 겸비한 SF 문학의 거장으로 평가받고 있다.
2. 대표작[편집]
2.1. 장편/픽스업 소설[2][편집]
- 화성 연대기 (The Martian Chronicles, 1950)
- 화씨 451 (Fahrenheit 451, 1953)
- 민들레 와인 (Dandelion Wine, 1957)
- 할로윈 나무 (The Halloween Tree, 1972)
- 시월의 저택 (From The Dust Returned, 2001)
2.2. 중단편집[편집]
- 서리와 불꽃 (Frost and Fire, 1946)
- 일러스트레이티드 맨 (The Illustrated Man, 1951)
- 우렛소리 (A Sound of Thunder, 1952)
- 태양의 황금 사과 (The Golden Apples of the Sun, 1953)
- R은 로켓의 R (R is for Rocket, 1962)
3. 기타[편집]
- 우리나라에서는 장편 소설을 통해 널리 알려진 작가지만, “레이 브래드베리의 진수는 그의 단편을 통해서만 맛볼 수 있다”는 팬들이 있을 정도로 단편들도 뛰어나다. 특히 그의 단편들은 몽환적이거나 유머러스한 작품들이 많아 사랑받는다. <멜랑콜리의 묘약> 등 단편집도 국내에 출판된 적이 있다.
- 디스토피아의 고전인 <화씨 451>은 다양한 작품에서 오마주 되었다. 디스토피아 SF에서 문화 탄압이 진지하게 묘사되면 이 작품의 오마주라고 생각해도 과언이 아니다. 프랑소와 트뤼포에 의해 영화화되었다.
- ‘민들레 와인’은 작가의 유년시절의 경험을 토대로 상상력을 추가한 연작소설이다.
- 디스토피아 전체주의 사회의 관료제를 다룬 게임인 Beholder 2 에서는 "먼저 절벽에서 떨어져라, 그리고 떨어지는 중에 날개를 만들어라"라는 작가의 말이 차용됐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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